군의관, 민간병원 불법 진료 여전 _도박장 조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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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군의관들이 군 복무규정을 어기고 민간병원에서 불법으로 진료하다가 잇따라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1년간 군의관 9명이 민간병원에서 불법으로 진료하다가 적발돼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3일 국군 청평병원 진료부장 황 모 소령이 경기도 포천의 모 정형외과에서 불법으로 진료하다가 의료사고를 일으켜 환자 1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말 국군 창동병원 소속 군의관 박 모 대위 등 5명이 일과시간에 외출해 진료했다가 적발됐고 지난 1월 국군서울병원 소속 김 모 대위와 공군 모 부대 김 모 대위도 불법 진료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